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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zang story

일본 여행가요~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로 5박6일 이며 배를 타고 간답니다. 외국여행이 처음이고,일본어 아예 못하지만 일때문에 일본 출장이 잦은 언니와 같이 가는지라 별 걱정은 없답니다. 사실 실감도 안나요^^;; 일본 가면 꼭 해야하는게 뭐지? 짧은 생각에 "라멘은 먹어줘야지!!" 했더니 언니의 얼굴이 어둡습니다. " 나랑 같이 먹기는 힘들꺼야....." '얼마나 맛이 없었길래...-.ㅜ;;' 아직까진 꼭 먹어 보겠다고 우겨대곤 있으나 혼자 먹는 라멘의 맛이 어떨지..걱정입니다. 제가 오사카에서 혼자 먹게될 라멘으로 짐작이 되는 사진입니다.. 너...도대체 무슨 맛인게냣!! 어제는 큰 여행가방과 엄청 걸을것을 대비해서 편한 신발도 두켤레나 샀구요. 습도가 70%에 기온이 30도인것에 대비해 옷도 준비 되.. 더보기
포토샵 공부중- (외워두면 손해 안보는) 포토샵 단축키 위 사진도 열산성님께서 주신 사진 입니다. 스케치 한듯한 느낌을 표현한거에요^^ 오늘은 포토샵을 배우며 알게 된 여러가지 단축키를 적어 볼께요. 많은 분들이 아실테지만, 저와 배우는 속도가 비슷하신 분들을 위해~^^ ctrl + a = 전체 선택 ctrl + b = 컬러 밸런스 R.G.B 색상 ctrl + c = 복사 ctrl + d = 선택영역 해제 ctrl + e = 레이어 합치기 ctrl + f = 직전의 보정,수정 작업 기억 단축키 ctrl + h = 가이드라인 한반에 숨기기 ctrl + i = 이미지 반전 ctrl + j = ctrl +e 와 반대. 선택부분 레이어 분리 ctrl + l = 레벨값 불러오기 ctrl + m = 커브값 불러오기 ctrl + n = 새 도화지 만들기 ctrl + o .. 더보기
당신의 블로그는 어떤 패턴일까요? 지우개닷컴님의 블러그에서 보고 또 해봅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어떤 패턴일까요?]입니다. 제 블로그의 패턴이에요~ 피어나는 모습이 예술이에요^^* 아래는 지우개닷컴님 블로그 패턴이에요. 저보단 한층 더 한 촘촘함을 지니셨네요^^* 자세한 내용은 비프리박님의 블로그에 [당신의 블로그는 어떤 패턴일까요?] 글을 보시면...^^;; 제가 설명하기엔 벅차서요.. 해보시면 우아하게 피어나는 내 블러그의 패턴을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더보기
반갑습니다~!! 다우미님~ 어제 블러그에 들어와보니 다우미님께서 다녀 가셨더군요. 몇줄의 인사였는데도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예전에 싸이월드를 할때부터 제 닉네임은 다우미였는데 다우미란 이름이 실제 있을꺼란 생각은 하지 못했었거든요. 제게 다우미라는 이름은 일종의 응원 구호랍니다. 항상 나 다워야 한다는.. 그러기 힘든 경우에도..그래도 나 다워야만 나중에 나에게 부끄럽지 않을테니까요. 많은 의지가 되었고, 중심이 되기도 했고, 용기를 가지게 해줬던 말. 나 다움. 그래서 싸이월드를 시작할때 주저 않고 홈페이지에 다우미란 이름을 걸었었죠. 제가 봐도 이름이 넘 이쁘더라구요.ㅎ~ 와~내이름이 정말 다우미면 어떨까? 그래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실제 다우미님들이 몇분 계신겁니다. 그중 한분이 다우미님이세요. 인사도 가끔 나누곤 했었는.. 더보기
Oh~my love~ hedwig!! 요사이 절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 그녀!! (그이?) 헤드윅~!! 아직 뮤지컬은 못보았는데 8월에 부산 뮤지컬 페스티발이 있으니 만사 제치고 봐야햐요~ 하루종일 ost 를 들으며 다는 알수없지만 그의 아픔을 같이하고. 그에게 힘을 얻으며 혼자 필~충만한 얼굴로 배회하고 다니는 제게 필요한건 뭐~!! 8월의 그 역사적인 공연을 미친듯이 같이 즐겨줄 사람이죠...ㅜ.ㅠ 어쩌면 혼자?? 용기가 나려나? 주위사람들은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거든요.. 캣츠도 온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생각만으로 하루가 너~~~무 행복한 다우미짱이랍니다~^^* 더보기
포토샵 뿌리를 뽑아버릴테다~!! 포토샵.. 한창 재미있어 동영상 강좌 구해가며 공부에 열을 올렸었는데 얼마 안가 시들해져 버렸었거든요. 제가 정말 고쳐야할 점이죠. "이래선 안되지!! 고수가 옆에 있을때 제대로 배워야짓!!" 컴퓨터들고 고수영역에 침투하여 책상하나 차지하고, 의욕에 불타는 컨셉으로 앉자 있답니다.^^~ 홈페이지를 제손으로 만드는게 제 목표인데 잠시 망각중 이였어요. 다시 아자아자!!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포토샵,html,일러스트.. 승리를 거~두~리~라~~~ 더보기
두고 두고 새기는글 (2) "우리가 동료에게 할 수 있는 최상의 맹새는 '영원히 우리 둘 사이에는 진실만이 있기를' 이다" _랄프 왈도 에머슨 "우리 안에 거짓된 것은 결국 우리를 배반한다." _조지 메러디스 "진실은 매우 드문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말하는 일은 유쾌하다." _에밀리 디키슨 "무엇보다 자신.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러면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이 당신은 어떤 누구에게도 거짓될 수 없을 것이다." _세익스피어 전 술자리를 좋아한답니다. 낮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사람도 경계심이 많은 사람도 한잔에 힘입어 눈을 마주 볼수 있구요. 속내도 살짝이나마 비출 수 있잖아요. (제경우에 그렇답니다^^) 이상하게도 편안하게 상대방을 볼수 없거나 봐주지 않는 순간 만큼 절 좌절 시키는것은 없답니다. 속편하게 훌~훌~ 털며 살고 싶은데.. 더보기
귀신을 보는 사람들..? 어제 저녁 지인들과 간단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안주꺼리로 나온 가벼운 이야기들중에 귀신목격담이 올랐습니다. 전 그런 이야기가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나 생활중에 만연한.. 그 많고 많은 목격담들을 모두 부정 하는건 아닙니다. 제 동생도 부모님 돌아가시기 30여분 전에 격은 일이 있었고,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제가 지금 기분이 안좋은 이유는.. 귀신목격담이 나올때마다 무서운척하기에 지쳐서일 껍니다. 무섭습니다. 귀신이 아닌 사람이 무섭습니다. 표정관리 안됩니다. 하지만 얼굴엔 이미 써있습니다.. '제발..... 그러지마...난 맞장구 쳐주기도,면박주기도 싫어!! 왜!왜!! 내주위엔 이런 사람들이 많은거지?! 어쩌다 본것도 아니고..심심찮게 보인다는게..말이돼? ' 저또한 호기심.. 더보기
레인코트 http://www.kids-bebe.com/ http://www.iehome.kr/ 요즘은 레인코트 한벌 가지고 싶다. 어릴때 체리그림이 너무 이뻤던 내 장화도 생각이 난다. 등교길 장화발로 찰박.찰박. 물고인 땅 보며 걷다가, 내심 기다리던 거대한 지렁이 한마리에 따딱따딱 끌며 오던 우산 높이 쳐들고 시원한 아침속을 냅다 달렸던 그때가 생각난다. 레인코트..나만 입고 싶은건가? 이쁜걸로 있을법도 하건만 없..다. 장화는 이쁜게 많이 나왔던데.. 위의 아이들 처럼 저렇게 이쁜거 하나 있음 좋겠당. 더보기
www.dawoomi.com www.dawoomi.com 제 주소가 생겼습니다. 다우미-dawoomi 는 제가 예전부터 아끼던 제 별칭인데요. 블러그에서만 쓰기는 양에 모자라 만원을 들여 만들었답니다.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것이 음~모랄까? 그냥 좋아요..^^* 땅을 산 기분? 내꺼? 사실 동생에게 만들어달래 놓고도 이렇게 기분이 좋을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약간은 든든하고 뭐랄까?....나와 같이가는 무언가가 생긴 그런 기분이에요. 여러분은 아시나요? 조금은 주책스럽다고 하셔도 어쩔수가 없답니다. 구냥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