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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zang story

두고 두고 새기는 글.(1) 욕심을 부리면 남들의 분노를 산다.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면 남들에게 좌절을 준다. 그러나 조금만 바라면 남들의 도움을 얻을 것이다. * 당신이 지나치게 요구하는 유형의 사람이라면,사람들은 처음에는 원하는 것을 들어주다가도곧 당신에게 화를 낼 거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아무것도 필요 없는듯 행동하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줄수 없게 되고, 곧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엇을 얻고 싶은지 분명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읶혀라. 또한 그것이 요구처럼 들리지 않도록 하라. * 다른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표시를 분명히 하고, 그들도 당신에게 무언가를 원할수 있다는 점을 알려라. *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었을 경우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라. * 원했던 바를 얻지 .. 더보기
요녀석 저혼자 바쁘네.. 요거. 죠~거.. 이쁘다 싶은거 손으로 콕콕 집어, 블러그에 붙여달라고 주문만하면 컴도사 동생이 척척 만들어준 덕택에, 다른 분들에 비해 쉽게 나의 블러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첨엔 뭐가뭔지 모르고 남들 하는거 다하고픈 욕심에 시작했지만 한달쯤 지나니 쬐끔씩 보이는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요녀석이다. 첨엔 애기였는데...어느날 보니 혼자 바쁘다..ㅋ 괜스레 모처럼 한가한 내가 '나..이래도 되는거야?'하고 느낄정도..ㅋ 귀여워서 한참 보다가 오려 붙여봤다. 근데.. 저것의 용도는 모지? 시계?영어배우기?블러그 악세사리? 위젯이라던가? 누구 가르쳐주세요~~^^* 더보기
피곤합니까~ 이사 온지 석달이 다 되어간다. 같이 지내게 된 언니와 이런 저런 이야기로 밤새기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 잠시나마 서로가 아닌, 다른 무언가에 귀기울일때가 있었는데, 새벽 5시쯤 이면 늘 들리는 소리.. "사랑 합니까~~" 분명 내겐 그렇게 들렸다. 언니는 "시장합니까~~" 아닐까? 라고 하고.. 보름이상을 들으며 재첩국 파시는 아주머니임을 알고, 난 더 궁금해져선 그시간이면 늘 쫑끗 거렸다. 한마디로 꼽혔었다..ㅎㅎ 그러다 어느날 멘트가 두가지 이상임을 느끼곤, 예상 답안을 놓고 골머리를 앓기 시작한 나.. 갈수록 심해진 증상은 언니도 마찬가지.. 예상답안은 이랬다. 시장합니까~.사랑합니까~.피곤 합니까~.퇴근합니다~... 뭘까? 뭐지? 마케팅 전략이 거의 신공이신걸? 원레 재첩국 아주머니 멘트는 "재칩.. 더보기
화나니까.......됐다...!! 여러 블로그의 글들과 영상들을 보며 화가 났다. 수많은 영상들에 자꾸 눈물도 났고.. 근데 자꾸 저기 촛불이 눈에 들어 왔다. 블러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데다가, 이 블러그 조차 동생이 다 꾸며준 나로선 저게 몬가...하다가... 뭔지 갑자기 알았다. 아!! 사이드빠!! 비록 마우스를 잡지않은 왼손은 땀을 쥐고 있었지만 해냈다!! 화나니까...동참하고 싶으니까...됐다. 해냈다. 담엔 정말 동참할지 모른다. 나쁜 쉬키들... 어쩔꺼야.. 다친 시민들은.... .. 더보기
초원을 꿈꿔볼까?^^ 음....이 아이비 화분이 내게 온게 2주? 정도는 된것 같아. 먼저 온 녀석은 썩을까? 말까? 한동안 해메더니 약간은 앙상한채로 이쁨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욘석은 화분을 서둘러 갈아줘야 할 정도로 무섭게 자라고 있는중이야. 근데...문제는 말야...네가 느낀대로 내 사진과 포토샵 실력이란 말이지...-.- (반성하고 있다구..) 다시 열심히 공부 해야겠어. 글구 디카가 넘넘 무거워.. 알아...연장타령 안할께.. 그럼 다시 아이비로.. 욘석은 물을 마니 주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수경재배를 권하는 사람도 있더라. 언니는 벌써 수경재배를 하려고 작은 유리병까지 준비 완료 해두었고.. 그렇담, 물은 맘대로 줘도 되는 앤가봐. 첨으로 가져본 화분인데, 생각보단 재미 있어. 강아지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 더보기
많이 다친것이 아니기를.. 지금 티스토리는 촛불시위,강제진압,물대포,부상당한 시민들,등등 으로 끓고 있다. 어떻게 된일인지 놀라서 한참을 여러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고 동영상도 보고.. 지금은 더 놀란 상태... 우선 내방에 있는 라벤더 향초지만 일단 불을 켜고 앉았다. 너무한다..정말 너무한다.. 이렇게 무관심했던 내가 한심 스럽고, 저들에게 사실 너무 미안하기도 하다. 너무 너무 심장 떨리고 화가 난다. 그리고 조금은 울고 싶기도 하다. 부산은 촛불시위 안하나? 검색 해서 찾아가봐야겠다. 근데...실은 넘넘 무섭기도 하고.. 금방 창밖의 싸이렌소리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늘 응원하고, 부상 당하신 한둘이 아닌 여러 시민 들을 위해 기도 하며 어디 한군데라도 마니 상하지 않으셨기를 간절히 바란다. .. 더보기
이젠... 이제..멋부릴렵니다.. 이제..미래 계획을 세우렵니다. 이제..제 안에만 가두어 두었던, 절 풀어주렵니다. 이제..바보 같은 생각은 접으렵니다. 이제..전 피해자가 아닙니다.. 이제..착한척을 가장한 편하게만 살려는 절 버리렵니다. 이제..제게만 돌렸던 화살을 밖으로 돌리렵니다.. 이제..섯불리 절 간단히 보시는 분들 조심 하세요..ㅋ 이제..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거든요? ^^* 이제..죄책감따윈 키우지도 않습니다. 이제..착하게 살기보단 현명하며 똑 부러지는 삶을 공부 하렵니다. 이제..모든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내안의 나를 죽이는 바보 같은 짓은 나..사는동안은 죽어도..죽어도..하지 않으렵니다 더보기
아토피..난 어른이라규~ㅜ.ㅡ 요즘 같은 봄날은 정말이지 괴롭기가 그지 없다. 나이 서른이 훨 넘었는데도 옆에 누운 조카와 같은 곳을 긁고 있는 기분이란...ㅡ.ㅜ 4~5년 전부터 시작 되었는데 초반엔 작은 피부병인듯해 피부과 약을 먹으며 그럭저럭 지낼만 했었다. "아흥~난 넘넘 예민행~" 하면서.. 그런지2년정도 됐을까? 어느 순간 약도 듣지 않고 얼굴이 거의 벗겨지듯 확~뒤집혔었는데 그때 이후론 초 예민상태가 되어 지금 까지 그러다 좀 낮다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병원에선 아토피라 그러고 또 어디에선 건선이라 그러고 어디선 모든게 신경성이라 그러고.. 난 복합성 피부라 크림 바르는것도 버거운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건조함에 괴로워 하는지라 식물성화장품이라 그러믄 풀 세트로 얼굴에 먹이고픈 맘도 없지 않다는... 같은 시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