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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피소드

요녀석 저혼자 바쁘네..





요거. 죠~거..
이쁘다 싶은거 손으로 콕콕 집어, 블러그에 붙여달라고 주문만하면
컴도사 동생이 척척 만들어준 덕택에,
다른 분들에 비해 쉽게 나의 블러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첨엔 뭐가뭔지 모르고 남들 하는거 다하고픈 욕심에 시작했지만
한달쯤 지나니 쬐끔씩 보이는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요녀석이다.

첨엔 애기였는데...어느날 보니 혼자 바쁘다..ㅋ
괜스레 모처럼 한가한 내가 '나..이래도 되는거야?'하고 느낄정도..ㅋ

귀여워서 한참 보다가 오려 붙여봤다.
근데.. 저것의 용도는 모지? 시계?영어배우기?블러그 악세사리? 위젯이라던가?

누구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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