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좋은하루~

정말 오랜만인 홍룡사 산책~

안녕하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어요.. 그동안 이웃님들은 잘계셨나요?

 

다우미짱은 정말이지 정신없는 세월을 보냈습니다..ㅎ

힘들고,지치고...치이고,싸우고...,ㅎㅎ

하지만 악으로,깡으로 꼭~ 쥐고 있던것이 실은 내가 바랬던것도 아니고 남이 바란것도 아닌

그저 광대 놀음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닿게 되고..

미련없이 손에 힘을 뺐습니다..

 

오랬만의 휴식...

빈둥빈둥~ 그동안 모자랐던 잠을 이번에 다 갚겠다며 또 자려고 하다가

오늘은 울 서기에게 끌려서 양산 홍룡사에 왔어요~

 

 

 

가뭄이라 물이 쫄쫄쫄...

그래도 폭포를 향해 걷는길은 예쁘게도 물들어 있구요~

 

 

 

작은 돌탑도 하나 만들고...

 

 

 

 

 

공기또한 맑은것이 시름이여 안녕~~하는듯 합니다..

가볍게 다녀온 산책이라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올릴 사진이 없네요^^;;

대신 울 서기님 사진 올렸어요..ㅋ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을 오르다 보면 큰 종모양을한 화장실이 있어요.

홍룡사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한데, 저희는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거기부터는 걸어 올라갔죠.

오르다 보니 주부님들의 차가  끝없이  절을 향하더군요..오늘 무슨 날인가요??

 

 

 

오랜만에 블로그 들러서 기분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도 따신 가을 햇살 아래 산책 다녀오세요~